뉴발란스 530 스틸그레이 고민하다가 크림에서 구매한 후기

 

뉴발란스 530 스틸그레이 유행이 된지는 한참 전이지만 이제서야 구매욕이 찾아와서 

한참을 고민하다 결국 5만원은 더주고 크림에서 구매 했다 

 

New Balance 530 Steel Grey

공홈정가 109,000

크림(kream) 구매가 154,000

 

 

 

자전거 타러 나가면서 사진 촬영

 

간단하게

왜 이제서야 주문했나 싶을만큼 편하고 디자인이 투박한듯 하지만 어떤 옷에서 이상할 정도로 쉽게 스며든다

색상은 생각했던거 보다 어두운 느낌이 있었고 네이비와 실버의 조합이 참 좋았다 

엄청 깔끔한걸 좋아하는 나도 너무 마음에 들었기에 꼭꼭 실물 보시고 사셨으면 좋겠다

 

사이즈

공홈구매도 아니고 크림에서 구매한터라 환불이 안되는 최대 단점을 끌어안고 구매했기에 사이즈는 엄청 서치를 했고 발볼이 넓거나 

발등이높은 분들은 정사이즈가 좋다는 결론 까지 갔으나 넓은 발볼에 발등도높고 안예쁜 발의 표본인 내가 신어본 결과 

무조건 반사이즈 업이라고 말할 만큼 넉넉하게 나왔다 그리고 잘 늘어나는 소재이다

나는 구두,샌들은 240 운동화는 235~240이지만 대부분 240사이즈인데 뉴발란스 530 은 235가 정말 딱 좋게 잘 맞았다

발이 얇고 길지 않으신 분들은 반사이즈말고 한사이즈 작게 해도 무관할것 같다 

 

결론

진짜 진짜 정말 말도안되게 편안하다

내가 신어본 운동화중 단연 최고라고 말할만큼 통풍도 잘되고 쿠션감도 적당하고 발을 조이거나 걸리는 느낌 하나없이 편안하다 

운동할때 정말 좋고 특히 런닝을 좋아하는 나에게 최고인 신발 

고민하셨던 분들 고민하는 시간이 너무너무 아까우니깐 망설이지 말고 구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