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더웠던 작년 8월 다녀온 포항여행 정말 날씨가 바짝바짝 마를정도로 햇빛이쨍쨍했던 날이라 걱정이 많았지만 최소한의 동선으로 다녔던 여행 후기라 올렬보려한다 나는 대구에서 포항으로 갔던터라 가는길 자체도 많이 걸리지 않았고 오전쯤 출발 했다 사진만 보면 색감도 너무 예쁘고 화창해서 좋아보이지만 사실 저날 온도는 33도 고운 모래사장이 있었는데 슬리퍼를 신고 걸어서 발에 화상을 입는 느낌이였다 우리앞에 달려가던 강아지도 주인분이 뜨거웠는지 바로 안아 들어올리셨다 ㅋㅋ 원피스 Fabricology Balloon Linen Shirt OPS color_navy 143,000 가방 STAND OIL Waffle bag 와플백/블랙 통풍 잘되는 치마 선택한 나 칭찬해 바닷가에 발만 참방참방 할 생각이여서 여분옷..